😎일상(익명)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일상

부유한 순열

6일전

인류 역사를 통틀어도 대중의 수준은 낮았던거 같은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 같음

인간이 찬란한 문명을 만들고 살고 있지만 그건 소수의 천재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거고

늘 대중의 수준은 고만고만한거같음

대중뿐만 아니라 정치인들의 수준도 마찬가지인듯

가난한 마충

6일전

BEST

너 위에서는 다른 의견 수용하는 태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해놓고서

니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들에는 그에 대한 니 의견 개진/상대방 의견에 대한 의문은 고사하고 비아냥 만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니가 어찌 대의를 알리오' 하고 걍 뭉개고 있는 건 수준 높은 대중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꼬라지가 몹시 자가당착 아님?

변덕스러운 조훈

6일전

응. 점진적으로 발전하리라 봄.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발전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함? 교육?

변덕스러운 조훈

6일전

개인과 집단의 성찰

@부유한 순열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와 이렇게 생각한다고?? 나랑 생각이 같네 나도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람은 봤는데 가장 중요한건 누가 뭘 집어넣냐가 아니라 개개인이 얼마나 생각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보거든

@변덕스러운 조훈

변덕스러운 조훈

6일전

찌찌뽕!

@부유한 순열

안피곤한 위자

6일전

그거 자의식과잉이야

건강한 전역

6일전

대중의 수준 운운하는 사람치고 수준 높은 사람 못보긴했음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너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나봐

안피곤한 위자

6일전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47394172221-mnuy3cux71.png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정치인은 이게 맞지

온화한 극검

6일전

일단 나라에 돈좀 있어야함 . 다들 배부르고 할거 있으면 안싸움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그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게 부자라고 그 사람의 지성이 뛰어난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성이 중요한듯

우직한 원만래

6일전

그래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이 좀 나은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한심하구나..

가난한 마충

6일전

대중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뭐야?

니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췄구나' 라고 가름할 수 있는 기준점이 뭐야?

그리고 대중의 수준이 높아지면 사회가 달라지는 건 뭐야?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흔히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를 생각하는데 나는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봐

우직한 원만래

6일전

어후.. 그래 순열이 커뮤 열심히 해서 비판 수용능력 많이 기르자..

@부유한 순열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힘내 난 널 응원할게

@우직한 원만래

울면죽여버리는 장성

6일전

난 나 어릴 때랑 비교해도 국민의식 수준이 엄청 올라간 게 느껴지는데... 우리 중국 엄청 욕 하지만, 지금 중국 대부분의 시민의식 수준이 딱 내가 어릴 때 대한민국 시민의식 수준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야. 지금은 많이 높아져서 다들 많이 유연해진 거 같아.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그렇다기엔 지금 정치인들 꼬라지도 그렇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 정치인들 수준은 국민성을 따라가니까

울면죽여버리는 장성

6일전

원래 기득권을 바꾸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 우린 신경 써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 이 세상에서 완벽을 추구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완벽하다고 정의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것이 수준이 높아지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전체 구성원의 선순환을 고려한 움직임을 보일 때 국민의식이 높다고 칭하는 거고.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지는 마! 우린 계속 성장하는 멋진 세상 속에 살고 있어!

@부유한 순열

초조한 사환

6일전

선민의식 미쳤네 이 사람 그냥

부유한 순열 글쓴이

6일전

힘내 가끔은 밖에 나가서 걷기도 하구 그래

가난한 마충

6일전

BEST

너 위에서는 다른 의견 수용하는 태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라고 해놓고서

니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들에는 그에 대한 니 의견 개진/상대방 의견에 대한 의문은 고사하고 비아냥 만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니가 어찌 대의를 알리오' 하고 걍 뭉개고 있는 건 수준 높은 대중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꼬라지가 몹시 자가당착 아님?

우직한 원만래

6일전

순열이 순살된다..

초조한 사환

6일전

그냥 딱 봐도 어떻게 사는지 보이는 친구가 어그로 끈거임ㅋㅋ

가식적인 황보력

6일전

누가 누구를 판단하는가

띠요옹당황한 진도

6일전

내 생각과 다르면 수준이 떨어지기때문에 불가능함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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