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일하는 게 힘든데, 추천할 만한 일이 있을까요?

일상

부끄러운 진군

6일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보단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큰 거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명예로운 하후헌

6일전

지금 무슨 일 하시는데요?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흔한 일은 아니라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명예로운 하후헌

6일전

아닙니다. 뭐 추천해줄수가있나싶지만..

아직 어리고 시간이 많다면 중장비 기사 같은것도 좋아요.

혼자 하는건 아니지만 업무 자체가 본일 할 일만 하면되는거라...

물론 자격증도 따야하고. 그렇게 유망 직종은 아니지만...

나쁘지는않음.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감사합니다!!!

@명예로운 하후헌

간사한 팽안

6일전

많이 힘들면 그만두고 단기알바하면서 샌각해봐요

돈 몇푼이 내 인생보다 중요하겟습니까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당장 생계가 막막해서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생각은 해봐야겠어요.

간사한 팽안

6일전

무엇을 취하려면 무엇를 내줘야하는법...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맞아요. 퇴사하면 쿠팡이라도 일단 뛸 생각입니다.

@간사한 팽안

예의없는 엄준

6일전

쿠팡은 ㄴㄴㄴㄴㄴ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헉

@예의없는 엄준

관통한 황규

6일전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슬프네요.

우직한 사마염

6일전

뭐 집에서 글 쓰는 거 말곤 없지 않나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글 잘 못쓰는디

하여자인 주적

6일전

기관사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오오 기발해요.

침착한 염온

6일전

글 쓰는 게 누군가랑 협업할 필요는 없는데 댓글이 괴롭긴해요.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그것도 스트레스겠네요...

분노한 잠위

6일전

커피 로스팅 하는 사람 구하는데 가봐 규모 작은데는 혼자 하는곳도 있음. 로스팅이라는게 화학공식을 짜는게 어렵지 공식대로만 하면 라면 끓이는거랑 다를바 없음

부끄러운 진군 글쓴이

6일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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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회담 시작

점점 짜증스러운 더움이 느껴짐 여름이 무섭다......

열어줘 ㅈㅓㅣ발 다시 한 번만~~~~~~~~~~~~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근데 내가 지금 30살인 남자라면 딱 하나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