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일하는 게 힘든데, 추천할 만한 일이 있을까요?
05.16
·
조회 264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보단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큰 거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 당장 퇴사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댓글
명예로운 하후헌
05.16
지금 무슨 일 하시는데요?
부끄러운 진군
05.16
흔한 일은 아니라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명예로운 하후헌
05.16
아닙니다. 뭐 추천해줄수가있나싶지만..
아직 어리고 시간이 많다면 중장비 기사 같은것도 좋아요.
혼자 하는건 아니지만 업무 자체가 본일 할 일만 하면되는거라...
물론 자격증도 따야하고. 그렇게 유망 직종은 아니지만...
나쁘지는않음.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05.16
감사합니다!!!
@명예로운 하후헌
간사한 팽안
05.16
많이 힘들면 그만두고 단기알바하면서 샌각해봐요
돈 몇푼이 내 인생보다 중요하겟습니까
부끄러운 진군
05.16
당장 생계가 막막해서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근데 우울증이 너무 심해지면 생각은 해봐야겠어요.
간사한 팽안
05.16
무엇을 취하려면 무엇를 내줘야하는법...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05.16
맞아요. 퇴사하면 쿠팡이라도 일단 뛸 생각입니다.
@간사한 팽안
예의없는 엄준
05.16
쿠팡은 ㄴㄴㄴㄴㄴ
@부끄러운 진군
부끄러운 진군
05.16
헉
@예의없는 엄준
관통한 황규
05.16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부끄러운 진군
05.16
슬프네요.
우직한 사마염
05.16
뭐 집에서 글 쓰는 거 말곤 없지 않나
부끄러운 진군
05.16
글 잘 못쓰는디
하여자인 주적
05.16
기관사
부끄러운 진군
05.16
오오 기발해요.
침착한 염온
05.16
글 쓰는 게 누군가랑 협업할 필요는 없는데 댓글이 괴롭긴해요.
부끄러운 진군
05.16
그것도 스트레스겠네요...
분노한 잠위
05.16
커피 로스팅 하는 사람 구하는데 가봐 규모 작은데는 혼자 하는곳도 있음. 로스팅이라는게 화학공식을 짜는게 어렵지 공식대로만 하면 라면 끓이는거랑 다를바 없음
부끄러운 진군
05.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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