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걷는데 자꾸 길 걸을때마다 특정 남자가 "저기요" 하면서 말 걸려고 함...
05.16
·
조회 171
한 두번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자꾸 길 걸을때마다 “저기요” 하면서 말 걸려는 남자가 있길래, 짜증나서 안 마주치려고 길 바꿔서 걸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또 “저기요” 하면서 말 걸더라.
마주칠때마다 눈 안마주치고 피해다니는데, 그러면 이젠 그만해야하는거아닌가? 의도가 뭔지 모르겠음..
사이비면 진짜 지독하다..ㄹㅇ
댓글
부끄러운 왕문
05.16
사이비가 좋아하는 (호구)얼굴상인가봐
나도 그런거 많이당함...
상여자인 육운
05.16
하.. 왕문이도 짜증 ㄹㅇ 나겠다
부유한 조루
05.16
편의점에서 담배하나만....
피곤한 조방
05.16
? 말이 되나? 본인이 하필 지나치는 시간에 매번 똑같은 사람이 말을 건다고?
상여자인 육운
05.16
내가 낮에 항상 똑같은 시간대에 지하철쪽으로 가거든.. 그때마다 마주침
침착한 서막
05.16
같은 사람이? 헐
간사한 사정
05.16
개무서운데…?
부끄러운 악취
05.16
등에 뭐 붙이고 다닌 건 아니야?
졸린 윤상
05.16
너랑 출근시간 겹치는 사람인데 매일 보다보니까 마음에 들어서 번호 딸라는거 아녀?
상여자인 육운
05.16
ㄴㄴ 나 안예쁨
졸린 윤상
05.16
특이취향인사람인갑지 뭐
@상여자인 육운
우직한 하후자강
05.16
이런건 걍 다 사이비임
상여자인 육운
05.16
집요한 사이비 ㄹㅇ 처음이라 짜증난다.. 여기 최대한 안 가야겠음..
@우직한 하후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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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기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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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부모님이 왜그렇게 어디 가면 한식 찾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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