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친구가 엄마 모시고산다햇다가
05.16
·
조회 227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혼자지내실것같아갖고
한동안 모시고살면서 지낸다고 그러더니
15일만에 어머니랑 싸우고 어머니집나가심
친구만의 출근루틴이 있는데
계속 일찍 깨우고 불안해하면서
늦는다 밥먹어라 뭐해라
쉴새없이 잔소리하는거 타일러도보고 화도냈는데
안고쳐져서 그냥 나가달라했다고함
난그럴줄알았다 ㅋㅋㅋㅋㅋ
나도그랬거든 ㅎ
본가 에어컨 고장나서 우리집에 잠깐 모셨는데
진짜 다큰성인인데 뭐그리 잔소리가많은지
일주일 뒤에나 고치러 온다길래
일주일지내다 가시라했는데
삼일만에 싸우고 엄마 집근처 숙소 잡아드림
진절머리난다 ㄹㅇ루
댓글
매력적인 조병
05.16
적당한거리감이 서로에개 좋아
간사한 맹획
05.16
ㄹㅇ 적당히 거리감이있어야해 괜히 독립하고 살가워지는게 아니여
그릇이큰 조화
05.16
ㅋㅋ 엄마랑 같이 오래 살았지만 안맞어~
😎일상(익명) 전체글
진짜 연예인들은
6
이태원 구경 왔어요..맛집 좀 추천 좀 해주세요
4
얼른 집에 가고싶다
미친 skt 해킹 3년이나 된거네
6
한 강 작가님 희랍어 시간 속 문장
쥐엔장 품절이네
래토피아 사고 싶은데
2
칸예 내한콘 취소됐네
4
컬투쇼까지 침투한 정일영 교수님
3
전에 침착맨이 챗지피티한테 뭐 부탁했더니
5
눈을 감아보면
나 지금 PC 카톡 쓰는 중인데 입력 중인 거 뜨네??
14
어제 미역국 끓임
말실수했다
8
움직이는 토오루
3
머리 기르고 싶은데 그냥 냅다 기르는게 아니라 미용실 가서 정리도 해야함?
3
회사주변에 생선구이 파는데가 거의없는데?
7
앞머리 귀에 안 꽂히는 길이 어케 길러
와우 클래식 질문
2
스투시는 뭔데 비쌈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