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다 뺏겼네 씨부레
05.16
·
조회 113
개짖는소리+담배냄새 콤보로 잠깼는데 개빡쳐서 다시 잠이 안온다
개가 짖으면 조용히 시키던가 집에 데려갈것이지
술집 야외테이블에서 개 묶어놓고 모르쇠 술처먹고있네
나가서 개주인한테 시간도 늦었는데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달라 함
우리집쪽 창가쪽에 모여서 담배피던 배달원들한테도 여기서 담배피시면 안된다고 한마디 했는데
다짜고짜 지랄박은것도 아니고 최대한 존중하면서 얘기했는데 왜 날 띠껍게 쳐다보는거지
오늘 하루종일 화딱지나는 일 투성이였는데 마무리까지 환장하네 개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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