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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에서 있다보면 현타가 너무 온다
1일전
·
조회 126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들과
거짓말로 음해하는 사람들과
말 부풀려서 뒷담화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 있게 만든 나 스스로한테 가장 짜증이 난다
더 노력해서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갈 수 있었을텐데
댓글
부상당한 미당
1일전
어...음...대기업들도 없다고 말은 못하겠는데
짜증을 분노로 분노를 힘으로 바꿔서 얼른 이직하자
할 수 있성
머기업가면 확실히 좋은 게 븅신이 살짝 적어
가자 그곳으로
피곤한 송백
1일전
나도 ㅈ소에만 있을 때는 그냥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최근에 좀 잘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까 다 그런 거가 아니더라고
능력이고 성실하고 신의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런 경험을 하니까 근본 원인이 나한테 있다고 느껴지더라
부상당한 미당
1일전
원인이 너한테 있찐 않을 거임 ㅋㅋ
그냥 상황이 좀 안 따라주는 거지
궤도 말처럼 그냥 계속 노를 저어보자
대신 부가가치 쎄게 나오는 걸루다가
공장알바해봤는데 거기 30년 일하시는 분들도
성실하고 착하고 그랬어
@피곤한 송백
피곤한 송백
1일전
당연히 ㅈ소라고 다 그런 건 아니지
좋은 사람이 더 많아
차이점은 시스템이 없으니까
가장 머리에 있는 사람이 거짓말하고 음해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더라고
어쩌면 그게 가장 큰 차이일듯
@부상당한 미당
하남자인 도상
1일전
그래도 자기반성이 있으니 괜찮네. 걱정마 잘할 수 있을거니깐 화이팅
건강한 갈옹
1일전
대기업도 똑같은데 급여와복지가좋고 해서 버티는거
배고픈 이통
1일전
엔터, 공연 업계는 사실 대기업도 극악이었다능. 정일영 선생님의 말씀대로 이럴 땐 자기 탓보다 남, 사회 탓을 하셔도 됌.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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