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내가 믿었던 사람이
05.15
·
조회 206
갑자기 배신하면 어떡해?
지금까지 말했던 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진짜.. 그게 무서워서
연애나 결혼을 안하고 있어…(물론 ‘못하고’도 맞음 흑흑)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깐
아무나 정을 못주겠어
다들 사람을 어떻게 믿니…
무슨 비법이라도 있나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
내가 너무 편견이 많은 건가
혼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댓글
졸린 전속
05.15
나도 가족한테 상처 받은 게 많아서 사람 못 믿어 .걍 혼자 살려고ㅋㅋㅋ
근데 아예 반대로 과거의 결핍과 상처를 새로운 인연으로 치유하고 승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더라
이런 것도 확실히 성향 차이이긴 한 듯 난 너무 보수적이라 그렇게 못 하는데
평화로운 황보숭
05.15
형도 혼자구나 잘 버텨내자
줄건주는 정광
05.15
같이죽어야지 뭐..
상남자인 방열
05.15
고양이와 강아지는 절대 배신 안해
염병떠는 이감
05.15
그로뫄쥐뫄이쒸
시뻘게진 황주
05.15
그걸 알면 세계평화찾아옴 모르는게 당연하고 어려운것도 당연하고 조금씯부딪혀보며 본인만의 선을 만들고 해야함..
소심한 장임
05.15
살민 다 살아진다
호들갑떠는 초이
05.15
ㅇㅇ 난 실제 겪어봄 ㅋㅋ 배신도 모자라 소패짓함
예의없는 사마주
05.15
정은 주는게 아니야. 드는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일상(익명) 전체글
젊은 친구들이 통일을 원할지 몰랐네
7
꼬막비빔밥 시켰다~~~
4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네
3
우리의 소원은 통일 vs 서울에 아파트 자가 얻기
8
제일 이쁜 패션 골라줘 따라 입게
6
러닝 신기록
2
스피커 잘 알 있음?
4
너네는 감기걸리지마라
13
쓰봉 거실에서 왕바퀴 나왔다
9
이 오징어 맛잇엇는데
1
맛동산 먹고싶다
1
렌즈끼고 일하니까 눈깔 빠지겟다
4
이범이고 싶은 김범
진짜 새벽시간대에는 택시가 넘 비싸다
2
기자님 이름하고 기사 제목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네
2
닭가슴 살 삶은 다음에 나오는 물 그냥 버림? 아깝지 않음?
12
침돌이들 3대욕구 이거 맞음?
7
CU는 아직도 게장 삼김 나오네
11
나솔PD는 인간실험? 하는거 같음
7
나 뒷담화 한 전여친 만났었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