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내가 믿었던 사람이
05.15
·
조회 169
갑자기 배신하면 어떡해?
지금까지 말했던 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진짜.. 그게 무서워서
연애나 결혼을 안하고 있어…(물론 ‘못하고’도 맞음 흑흑)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깐
아무나 정을 못주겠어
다들 사람을 어떻게 믿니…
무슨 비법이라도 있나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도 있잖아..
내가 너무 편견이 많은 건가
혼자 잘 사는 사람들도 많잖아!
댓글
졸린 전속
05.15
나도 가족한테 상처 받은 게 많아서 사람 못 믿어 .걍 혼자 살려고ㅋㅋㅋ
근데 아예 반대로 과거의 결핍과 상처를 새로운 인연으로 치유하고 승화시키는 사람들이 있더라
이런 것도 확실히 성향 차이이긴 한 듯 난 너무 보수적이라 그렇게 못 하는데
평화로운 황보숭
05.15
형도 혼자구나 잘 버텨내자
줄건주는 정광
05.15
같이죽어야지 뭐..
상남자인 방열
05.15
고양이와 강아지는 절대 배신 안해
염병떠는 이감
05.15
그로뫄쥐뫄이쒸
시뻘게진 황주
05.15
그걸 알면 세계평화찾아옴 모르는게 당연하고 어려운것도 당연하고 조금씯부딪혀보며 본인만의 선을 만들고 해야함..
소심한 장임
05.15
살민 다 살아진다
호들갑떠는 초이
05.15
ㅇㅇ 난 실제 겪어봄 ㅋㅋ 배신도 모자라 소패짓함
예의없는 사마주
05.15
정은 주는게 아니야. 드는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일상(익명) 전체글
양심고백) 침착맨 고백 듣고 운 적 있음
2
썬구리 장만하고싶은데
7
미친 불닭볶음면
4
난 6시에 일어나는데 아침형 인간이야 새벽형 인간이야?
9
오늘 피티 마지막인데 콜드브루 같은 거 드려도 되지 감사의 의미로
6
포켓몬고 시작함
5
아씨 오늘 사무실에 하늘색 셔츠 입은 분들 많아서 개웃기네
10
스승의 날에 요가쌤께
4
오전 10시에 일어나는것도 아침형 인간임?
7
배송 미이행 관련
7
속보)김익명 근황
6
나 드디어 토시를 꼈어
2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각오가 필요한 일
1
나 너무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생각낫어
4
이거 먹어도 되나
6
절 염증맨이라고 불러주시겠어요?
2
눈에 보이지 않는 불
부산 롯데월드 자이언트 스윙 고장
1
같은 팀 동료 중에 팔에 털이 영장류 동물처럼 많이 나는 분이 있어
4
초딩때 룸싸롱에 대한 추억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