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05.14
·
조회 234
나랑 똑같은 가방임
둘이 눈마주쳤는데
기분 묘함
댓글
예의없는 사마지
05.14
서로 손민수함?
명예로운 축오
05.14
나의 취향이그녀에게도
졸렬한 부하
05.14
으흐흐흐
명예로운 축오
05.14
동료아닌게 어디야 ㄷㄷ
배고픈 양려
05.14
같은취향..같은 시간대..같은장소. 운명일지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고백할껄 ㅋ
효자 동심
05.14
스테디템이나 그런거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는데 진짜 남들 모를만한 디자인이면 오? 너도 아는구나? 하며 반가울듯
명예로운 축오
05.14
이거야
디게 고가는 아닌데
다들 이거 명품이냐고
묻거든
저분도 눈이 있으시다라며 ㅎ놀람
그릇이작은 찬습
05.14
서울, 경기권 2030 패션쟁이들은 뭔가 두근두근 재밌을 거 같음. 지방 광역시 부산 말곤 스톤 아일랜드나 몽클레르, 톰 브라운처럼 익히 좋든 나쁘든 인식 있지 않는 이상 뭐 겹치거나 마주칠 일이 잘 없뜸. 그나마 키츠네, 아미 이런 로고 플레이 확실한 브랜드는 가끔 봐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근데 나는 인기템 안좋아해서
겹치는 사람 보기 힘들거든
진짜 아침에 그분과 서로
눈 마주치고 좀 묘했음
서로 뭔가 야 너도? 느낌ㅋ
😎일상(익명) 전체글
저저 12시 지났다고 바로 표정 구겨지는거 봐라
1
님들 님들
1
이번주는 가족 모임이 두 개나 있워
2
군대가 얼마나 재밋는곳일까
4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돈 많은 나로 태어나고 싶다
3
마트에서 파는 롯데 얼음팥빙수 먹고싶다
3
내 취향을 얘기하고 싶지만
2
편의점가서 먹을 라면 추천점
3
마우스 산 지 1년 넘었는데
좋은 키보드와 좋은 마우스를 쓰는 건 진짜 중요한 것 같아
1
우원박 진짜 갓생의 표본인듯
2
ai이미지생성은 뭐가 1위임?
정말 맛있었던 신라면 부대찌개
3
요즘은 DC가 대세인듯. 마블이 그걸 따라가는 느낌
2
나 속눈썹 길고 많은데 불편하면서도 웃긴점
2
와씨 손님 너무 이뻐
1
침형 뼈우재 선물 챙겨줘요
1
침투부 엔딩 스타일 수출됐네
2
나 며칠 전에 출근길에 모르는 사람한테 물 받았거든
4
하닉 면접 준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