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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05.14
·
조회 322
나랑 똑같은 가방임
둘이 눈마주쳤는데
기분 묘함
댓글
예의없는 사마지
05.14
서로 손민수함?
명예로운 축오
05.14
나의 취향이그녀에게도
졸렬한 부하
05.14
으흐흐흐
명예로운 축오
05.14
동료아닌게 어디야 ㄷㄷ
배고픈 양려
05.14
같은취향..같은 시간대..같은장소. 운명일지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고백할껄 ㅋ
효자 동심
05.14
스테디템이나 그런거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는데 진짜 남들 모를만한 디자인이면 오? 너도 아는구나? 하며 반가울듯
명예로운 축오
05.14
이거야
디게 고가는 아닌데
다들 이거 명품이냐고
묻거든
저분도 눈이 있으시다라며 ㅎ놀람
그릇이작은 찬습
05.14
서울, 경기권 2030 패션쟁이들은 뭔가 두근두근 재밌을 거 같음. 지방 광역시 부산 말곤 스톤 아일랜드나 몽클레르, 톰 브라운처럼 익히 좋든 나쁘든 인식 있지 않는 이상 뭐 겹치거나 마주칠 일이 잘 없뜸. 그나마 키츠네, 아미 이런 로고 플레이 확실한 브랜드는 가끔 봐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근데 나는 인기템 안좋아해서
겹치는 사람 보기 힘들거든
진짜 아침에 그분과 서로
눈 마주치고 좀 묘했음
서로 뭔가 야 너도? 느낌ㅋ
😎일상(익명) 전체글
하 게임 ㅈ같이 하네 ㅋㅋㅋㅋ
난 어차피 무효표 던질거라 대선토론 안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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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알리에서 산 내 트럼펫이 한국 땅을 밟았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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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은 꼭 지들만 아는 얘기 가져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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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디퓨저 둘까 생각하는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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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15시간 잤어..
쥬제 왤케 동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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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 귀엽네
아 정치글 올라오기 시작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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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반만 채울건데 건강한거
오래간만에 발록 잡는다
무스펙 합격글 보고 적는 내가 취업한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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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방장님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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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예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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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구경 왔어요..맛집 좀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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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집에 가고싶다
미친 skt 해킹 3년이나 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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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 작가님 희랍어 시간 속 문장
쥐엔장 품절이네
래토피아 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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