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7일전
·
조회 206
나랑 똑같은 가방임
둘이 눈마주쳤는데
기분 묘함
댓글
예의없는 사마지
7일전
서로 손민수함?
명예로운 축오
7일전
나의 취향이그녀에게도
졸렬한 부하
7일전
으흐흐흐
명예로운 축오
7일전
동료아닌게 어디야 ㄷㄷ
배고픈 양려
7일전
같은취향..같은 시간대..같은장소. 운명일지도?
명예로운 축오
7일전
고백할껄 ㅋ
효자 동심
7일전
스테디템이나 그런거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는데 진짜 남들 모를만한 디자인이면 오? 너도 아는구나? 하며 반가울듯
명예로운 축오
7일전
이거야
디게 고가는 아닌데
다들 이거 명품이냐고
묻거든
저분도 눈이 있으시다라며 ㅎ놀람
그릇이작은 찬습
7일전
서울, 경기권 2030 패션쟁이들은 뭔가 두근두근 재밌을 거 같음. 지방 광역시 부산 말곤 스톤 아일랜드나 몽클레르, 톰 브라운처럼 익히 좋든 나쁘든 인식 있지 않는 이상 뭐 겹치거나 마주칠 일이 잘 없뜸. 그나마 키츠네, 아미 이런 로고 플레이 확실한 브랜드는 가끔 봐도.
명예로운 축오
7일전
근데 나는 인기템 안좋아해서
겹치는 사람 보기 힘들거든
진짜 아침에 그분과 서로
눈 마주치고 좀 묘했음
서로 뭔가 야 너도?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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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뭐 이렇게 오래 걸려
나! 이 모델! 누군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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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너무싫은것이다
잘 만들었는데 의미는 불쾌하네
이제 슬슬 저녁에도 따뜻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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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파김치갱 도자기 왔지롱
님덜 일본 소설인데 내용 듣고 제목 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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