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맞은편에 앉은 여자가
05.14
·
조회 262
나랑 똑같은 가방임
둘이 눈마주쳤는데
기분 묘함
댓글
예의없는 사마지
05.14
서로 손민수함?
명예로운 축오
05.14
나의 취향이그녀에게도
졸렬한 부하
05.14
으흐흐흐
명예로운 축오
05.14
동료아닌게 어디야 ㄷㄷ
배고픈 양려
05.14
같은취향..같은 시간대..같은장소. 운명일지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고백할껄 ㅋ
효자 동심
05.14
스테디템이나 그런거면 오히려 신경 안쓰이는데 진짜 남들 모를만한 디자인이면 오? 너도 아는구나? 하며 반가울듯
명예로운 축오
05.14
이거야
디게 고가는 아닌데
다들 이거 명품이냐고
묻거든
저분도 눈이 있으시다라며 ㅎ놀람
그릇이작은 찬습
05.14
서울, 경기권 2030 패션쟁이들은 뭔가 두근두근 재밌을 거 같음. 지방 광역시 부산 말곤 스톤 아일랜드나 몽클레르, 톰 브라운처럼 익히 좋든 나쁘든 인식 있지 않는 이상 뭐 겹치거나 마주칠 일이 잘 없뜸. 그나마 키츠네, 아미 이런 로고 플레이 확실한 브랜드는 가끔 봐도.
명예로운 축오
05.14
근데 나는 인기템 안좋아해서
겹치는 사람 보기 힘들거든
진짜 아침에 그분과 서로
눈 마주치고 좀 묘했음
서로 뭔가 야 너도? 느낌ㅋ
😎일상(익명) 전체글
십자가 만행
2
피해자는 성실하고 가해자는 불성실하고
1
터키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회담 시작
2
그거암? 싯포랑 미륵이랑 결혼함
4
점점 짜증스러운 더움이 느껴짐 여름이 무섭다......
3
에어컨 틀어야 하나?
2
ㅅㅂ 민중은 안 바뀐다고요
7
열어줘 ㅈㅓㅣ발 다시 한 번만~~~~~~~~~~~~
1
이해가 안 가?
1
대중의 수준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봄?
28
요즘 하도 불이많이나서
2
미국-상점의 규칙은 주인이 정한다
1
혹시나만카톡안되니
근데 내가 지금 30살인 남자라면 딱 하나 추천할게
4
사람들이랑 부대끼면서 일하는 게 힘든데, 추천할 만한 일이 있을까요?
20
나 이해 안가는점있네?
16
다들 유튜브 뭐봐?
10
졸린데 잠은 못잘거 같아
2
마라샹궈 먹을까 피자먹을까 고민하는 사이에
2
감칠맛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