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한 달동안 집 밖에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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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
조회 232
공고 뜰 때 미친듯이 이력서 쓰다가
저번 달 처음 결과받고 눈물좔좔
하나씩 결과 뜨는데 다 탈락이야
쓸모없는 인간같아서 누워서 청소도 안하고 라면만 먹고 사는데
살고싶어서 오늘 처음 나옴
근데 햇빛을 받고 머리를 잘라도 그냥 차에 뛰어들고싶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취준 1년차가 이정도인데 더 오래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떤 마음으로 살고있는거니
댓글
줄건주는 설종
05.13
(네잎클로바 이모지)
부상당한 손술
05.13
좀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나 안 뽑은 회사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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