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한 달동안 집 밖에 안나감
2
05.13
·
조회 192
공고 뜰 때 미친듯이 이력서 쓰다가
저번 달 처음 결과받고 눈물좔좔
하나씩 결과 뜨는데 다 탈락이야
쓸모없는 인간같아서 누워서 청소도 안하고 라면만 먹고 사는데
살고싶어서 오늘 처음 나옴
근데 햇빛을 받고 머리를 잘라도 그냥 차에 뛰어들고싶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취준 1년차가 이정도인데 더 오래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떤 마음으로 살고있는거니
댓글
줄건주는 설종
05.13
(네잎클로바 이모지)
부상당한 손술
05.13
좀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다. 나 안 뽑은 회사 망해라!

😎일상(익명) 전체글
요즘 배가 나와서 큰일이야
5
귀찮다
6
산리오 하니까 오늘 출근길에 어떤 남자분이 가방에 교동이 달고 가던데
2
근데 침착맨 산리오 콜라보는 진짜 신기함.....
아래 스승의 날 글 보니까
1
난 화수금토일 운동하는데
1
버텨다오 심장아
1
도서관에 빌리고 싶은 책이 있는데
6
난 모르는 번호는 안받음
2
혹시 여기 결혼한 사람들 있나유
14
욕 먹을 각오 하고 소심 발언 한다
5
콜드콜 전화 오면 되게 당황스러운데
2개월에 한번씩 향수사는거 바보들이나 하는거겠지?
11
침하하에서 민감한 이슈 글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4
별 좆도 아닌데 내가 존나 잘하는거
2
나 베리즈라는 어플 안깔리는데
3
9급 공무원이신 분 계신가요?
14
이렇게 불안해하며 사는게 맞는건가..
2
마라엽떡 맛선택 도움좀
14
정치얘기 금지라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