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친구들이랑 주펄 얘기 한 적 있음?
3
05.13
·
조회 448
얼마전에 나락 관련 얘기하면서 요즘은 뭐만하면 나락 보내려는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나와서 주펄 얘기 할까 하다가 너무 깊어질 거 같아서 안했는데 안하는 게 나았을까?(친구들은 침투부만 가끔 봄)
마음같아선 지난 반년의 일들 영상 감상회 하고싶었음
댓글
시뻘게진 제갈첨
05.13
ㅊㅇㅎ사건에 대해서는 얘기해봤음
관통한 조연
05.13
굳이? 관심도 없을껄
우직한 유의손
05.13
그거 이야기하면
누구? 이럴 걸 ㅋㅋㅋ
울면죽여버리는 글염
05.13
올해초 복지관 예술강사 면접볼때 내가 먼저 얘기함
부끄러운 조곤
05.13
그 뒤론 무슨 얘기를 나눴나요?
썰 풀어줘이ㅇ
울면죽여버리는 글염
05.13
이쪽강의는 처음인데 어케지원하셨냐해서 좋아하던 유투버~하면서 얘기했지뭐
@부끄러운 조곤
행복한 진단
05.13
ㅇㅇ 한적 있는데 나랑 생각이 같았음
호들갑떠는 누규
05.13
2
우직한 채화
05.13
침착맨도 얘기한 적 없는데
우직한 반은
05.13
유튜버 이야기는 일상에서 거의 안하지 않음?
나는 유튜버 이야기한거 보겸님 최전성기때 말곤 없음
그만큼 보겸님은 대단했어
효자 당균
05.13
애키우는 부모인 친구들이랑은 최초에 이슈됐을때 얘기좀 하긴 했지
변덕스러운 위탄
05.13
한창 기사로 이슈됐을 때도 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싶은 마음이 더 컸어서 주위에서 누가 먼저 얘기 꺼내도 노관심으로 일관했음
안피곤한 번능
05.13
굳이 안꺼냄 주펄은 내꺼야..!
간사한 하소
7일전
사회복지사라서 동료들이랑도 많이 하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했음
기본적으로 장애인차별이 너무 심함
댓글들 보면 장애인이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차별하고 있어서
사실 장애인의 탈시설화는 덴마크에서는 1950년대 후반부터 지역사회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인식부터가 너무 멀었음 진짜
이러면서 무슨 선진국 타령하는지 모르겠음
줄건주는 공융
7일전
꼭 탈시설론자들이 이런 소리 하는데 전동 휠체어도 사용 못 할 정도의 중증 장애인 탈시설 시키고 나면 그 사람 책임은 당신이 집니까?
지금도 요양보호사, 간병인 인력난 심해서 무자격 간병인들이 장기 입원하고 계신 노인분들 학대하는 경우 매번 터져나오는데
시설 싹 다 폐쇄하고 탈시설 시켜서 보호자가 쫒겨난 장애인의 1배수 만큼 필요해지면 그 인력은 뭐 하늘에서 떨어져요?
당장 한수자씨도 사지 멀쩡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자기 아들조차 자폐라는 이유로 돌보는데 애로사항 있다는 부분, 직접 여러차례 밝혔잖아요
그런데 피한방울 안 섞인 중증 장애인 돌보는걸 돈 주고 맡긴다고 대단한 소명의식이 생길까요, 아니면 시설만도 못한 관리 속에서 고통 받을까요
저는 무조건 후자라고 생각하는데요
말이야 그럴 듯 하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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