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월화수목금토일 노래 듣고 궁금한 점…
6일전
·
조회 78
나는 그 노래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데, (영어도 못알아들을 뿐더러) 어쩌다 그 가사 내용 듣고 드립인 줄 알았음.
근데 문득 생각나서 가사 해석 찾아보니 진짜였던거임.
심지어 내가 느끼기엔 노골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냥 너무 대놓고라 좀 충격이었음 ㅋㅋㅋㅋ
미국 노래들이 종종 그런 건 알고 있었고 어쨌든 여자들에게 먹히는 가사겠지만,
개인적으로 남자인 나로선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그런 가사 노래를 굳이 플레이리스트에 넣고싶지는 않은 느낌? (100% 여자 타겟 가사니까 내가 굳이 찾아서 듣기엔 뭔가 거북함.)
어쨌든 그래서 문득 궁금해진게,
반대로 여자가 남자 팬들 타겟으로 부르는 사랑노래도
여자가 듣기엔 좀 오그라들거나 거북한 느낌이 있는지 궁금함.
요즘 여자 아이돌 노래들은 그런 느낌인 노래가 떠오르진 않고,
예전 초창기 트와이스 노래나 초창기 소녀시대, 카라 노래들??
가사가 좀 수동적인 여자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완전 오로지 남자들 타겟으로 한 노래 가사들 들으면 여자들도 좀 거북한지 궁금함.
댓글
그릇이큰 방의
6일전
웨에푸씨 ~
부끄러운 종소
6일전
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ㅅㅋㄱㅋㄱㅋㅋㄱㅋ 아니 그건 진짜 노래의 의도가 궁금함 미국에선 그런게 먹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좋은 공손공
6일전
미국에 널린게 그런 노랜데
@부끄러운 종소
오히려좋은 손노육
6일전
에
그릇이큰 장승
6일전
딱히? 암생각없음~ 노래는 노래로 즐겨~~
😎일상(익명) 전체글
개충격적인 인스타 봐버리고 잠이 싹 달아남(별로 안 충격적임)
9
남자가 좋아하면 놀리는 것처럼
4
요즘 마음의소리 다시 보는데 너무 웃겨
1
드르렁
1
알바야 폰 그만 봐...
9
칭찬은 기억에 오래 남는 거 같아
3
우울증 도져서 쓰레기 잔뜩
7
추리가 주제인 미국 영화볼때 어이없는거
3
저녁에 잠깐 자고왔더니 이념갈등 이런게 문제가 아닌듯
2
옷 사는데 돈을 다 쓰는듯..
5
지피티가 나 남자래
2
대추방울토마토 왤케맛잇음?
2
와 생체시계 무섭디
1
얼마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5
로스트아크 접을때 현금 300정도
3
챗지피티가 나 이렇게 생겼대
2
요즘 호들갑 떠는 음식 혹은 문화 뭐있음?
6
확실히 라면 스프는 면이 있어야 돼
5
와 방금 게임 이겼는데 도파민 미쳤다
5
2019년 데뷔 걸그룹 있지 빼고 다 해체됐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