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월화수목금토일 노래 듣고 궁금한 점…
05.12
·
조회 190
나는 그 노래 제대로 들어본 적 없는데, (영어도 못알아들을 뿐더러) 어쩌다 그 가사 내용 듣고 드립인 줄 알았음.
근데 문득 생각나서 가사 해석 찾아보니 진짜였던거임.
심지어 내가 느끼기엔 노골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냥 너무 대놓고라 좀 충격이었음 ㅋㅋㅋㅋ
미국 노래들이 종종 그런 건 알고 있었고 어쨌든 여자들에게 먹히는 가사겠지만,
개인적으로 남자인 나로선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그런 가사 노래를 굳이 플레이리스트에 넣고싶지는 않은 느낌? (100% 여자 타겟 가사니까 내가 굳이 찾아서 듣기엔 뭔가 거북함.)
어쨌든 그래서 문득 궁금해진게,
반대로 여자가 남자 팬들 타겟으로 부르는 사랑노래도
여자가 듣기엔 좀 오그라들거나 거북한 느낌이 있는지 궁금함.
요즘 여자 아이돌 노래들은 그런 느낌인 노래가 떠오르진 않고,
예전 초창기 트와이스 노래나 초창기 소녀시대, 카라 노래들??
가사가 좀 수동적인 여자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완전 오로지 남자들 타겟으로 한 노래 가사들 들으면 여자들도 좀 거북한지 궁금함.
댓글
그릇이큰 방의
05.12
웨에푸씨 ~
부끄러운 종소
05.12
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ㅅㅋㄱㅋㄱㅋㅋㄱㅋ 아니 그건 진짜 노래의 의도가 궁금함 미국에선 그런게 먹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좋은 공손공
05.12
미국에 널린게 그런 노랜데
@부끄러운 종소
오히려좋은 손노육
05.12
에
그릇이큰 장승
05.12
딱히? 암생각없음~ 노래는 노래로 즐겨~~
😎일상(익명) 전체글
안심할 수 없음
개와 고양이와 인간의 연주
치킨집 떡볶이집도 안심할 수 없음
다음주 친척 결혼식이라는데 축의금 줘야함?
7
정육점도 안심할 수 없음
6
과자도 더럽다고 들음
1
쁘랑스 뽜뤼의 유명 빵집들
게맛살?
똥주의) 변기에 이 똥자국은 어떻게 생긴걸까?
3
개발살을
1
빵 덮개?
3
난 빵 덮개 신경 크게 안써
3
구독제 멤버십 삼국지?
1
나폴리 맛도리 치킨 어때
며칠전에 펄님 꿈 꿨는데
1
누구라고는 얘기 안 하겠는데
2
10년전이었으면 우하하 대머리 하고 웃었을텐데
2
개방장 잊을게 부르는 거 들으먼서 느낀 건데
호빵맨도 요즘 비닐포장해서 다닌다는데
8
덮개 소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