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서문시장 지나가면서 혼잣말 했는데 영업멘트에 놀람
1
05.12
·
조회 157
그냥 구경 겸 산책 겸 아는 사람이랑 걸어가고 있었는디
저번에 엄마가 겨울에 신는 덧신? 같은 건데 탄력이 있는 건 아니고
찍찍이 같은 걸로 신발 비슷하게 신는 (건조하지 말라고 신는) 반 양말 반 신발 같은 거 있거든?
보이면 사다가 겨울에 쓰라고 하려고 하고 있었음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양말 취급하는 곳들 모여 있는 곳 지나가면서 보면서 ‘없네… 없넹… 없쓰…’ 하면서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있어!!!!!!!!!!!’ 하고 소리치길래 내가 놀라서 ??! 하고 돌아보니까 ‘뭐 찾아!’ 하면서 영업멘트 막 함
나는 ‘에… 아니에요…. 하하..' 하고 나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이없어서 혼자 웃음
또 생각나네
“없넹…. 없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나 수초 심은거 봐바
6
나의 큰 바램은
2
날 더워지니까 헬스장 사람 많아졌다
4
헐랭 동덕여대 고소 철회했네
8
타일러는 일반인인데 지식이 많은거야?
6
이웃집 여자 비명 소리 나는데 경찰 신고해…?
13
내일 일정
3
허무맹랑한 꿈은 몇살까지 꿈꾸게 될까.?
1
INFJ가 진짜 진국임
2
대학축제 가본사람
8
올리브영 남자 가성비템 추천 점;;
9
여자들은 이런 남자 좋아해
7
아 카페가서 공부할랬는데 진짜로
2
테토남 vs 에겐남 누가 이상형이야
2
이병건 덕질하니까
5
슈카코믹스 라이브가 진짜 아저씨의 마지노선이랄까
2
모자 새로 샀는데 내일부터 비오네
1
남친이랑 만나는 횟수 때문에 싸웠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18
자기만족으로 쓴 소설 플롯을 챗지피티한테 평가 시켜봤어
1
요즘 소개팅 하면 뭐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