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서문시장 지나가면서 혼잣말 했는데 영업멘트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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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
조회 155
그냥 구경 겸 산책 겸 아는 사람이랑 걸어가고 있었는디
저번에 엄마가 겨울에 신는 덧신? 같은 건데 탄력이 있는 건 아니고
찍찍이 같은 걸로 신발 비슷하게 신는 (건조하지 말라고 신는) 반 양말 반 신발 같은 거 있거든?
보이면 사다가 겨울에 쓰라고 하려고 하고 있었음
이름이 뭔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양말 취급하는 곳들 모여 있는 곳 지나가면서 보면서 ‘없네… 없넹… 없쓰…’ 하면서 지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있어!!!!!!!!!!!’ 하고 소리치길래 내가 놀라서 ??! 하고 돌아보니까 ‘뭐 찾아!’ 하면서 영업멘트 막 함
나는 ‘에… 아니에요…. 하하..' 하고 나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이없어서 혼자 웃음
또 생각나네
“없넹…. 없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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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파김치갱 도자기 왔지롱
님덜 일본 소설인데 내용 듣고 제목 좀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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