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이거 보고 궁금한건데 너네가 엄마/아빠가 되고 아이랑 이런일이 있다면..

부유한 진란
05.12
·
조회 218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 | 인스티즈

 

이건 잘 풀린 케이스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애기가 나오지 않았고 엄마(혹은 아빠인) 나 혼자 터덜터덜 걸어나왔다면 어떨 것 같아?

아직 아이니까 엄마인 나는 머릿속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아직 철부지같은 나는 마음으로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걍 잘 밤에 만약 내 아이가 이런다면 난 어떨까 하고 궁금함

아이가 날 부끄러워한다거나 그럴때 난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이런거

댓글
소심한 조극
05.12
상처 받으면서 사는거지 그게 난 부모님이라 봐
성격에 따라 이해하고 넘기는 부모가 있는 반면 마음에 간직하는 부모가 있을거고
옛날에 한국인 부부가 미국에서 애낳고, 그 애가 결혼해서 한국말도 못하는 손주들이 있었는데 한국인 부부차 탈 때마다 냄새난다고 할머니 차 타고 학교가면 창피하다고 했었거든?
얼마나 상처였겠어 한인식당하셔서 어쩔 수가 없는데
그런데 걍 껄껄하면서 넘기시더라
그 아이들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여전히 잘 지내는거 보면 아이들도 자라면서 무의식적으로 깨닫지 않았을까? 노부부도 철 들때까지 이해해주면서 기다렸으니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우직한 응정
05.12
음 집에 가라는건 아니지만
아예 못오게하는 애들도 보는데
그 이유가 다양해요
특히 애들이 외모가 너무 뚱뚱하거나
못 안꾸며도 그러고
부모맘 찢어지는거죠
최고의 조무
05.12
싸가지 없는 새끼가 뒤질라고 운동회고 지랄이고 그자리에서 뒤지게 맞아야지
띠요옹당황한 이붕
05.12
진정해

😎일상(익명) 전체글

파김치갱 초대석 언제오지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한숭
·
조회수 55
·
5일전
걷는 양 느니까 아랫배쏙들어감 개신기 4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팽구
·
조회수 109
·
5일전
직장인 침붕이 카톡 프사 골라주리 5  
일상
상남자인 마연
·
조회수 94
·
5일전
나 20대 중반인데 가끔 엄마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눈물 남 6
일상
뇌절하는 성렴
·
조회수 133
·
5일전
맛있능거 왕창 먹을거야
일상
간사한 영포
·
조회수 41
·
5일전
오랜만에 배도라지 모이는거 보고싶다 7
일상
호들갑떠는 원매
·
조회수 126
·
5일전
담주 월요일에 인바디재러간당
일상
효자 충불
·
조회수 55
·
5일전
토론 재밌었음 3
일상
그릇이큰 길태
·
조회수 165
·
5일전
아 리스본 너무 근사하다
일상
하남자인 하진
·
조회수 54
·
5일전
연하가 그렇게 좋냐 32
일상
뇌절하는 조조
·
조회수 211
·
5일전
오늘 라꼰 개웃기네
일상
그릇이작은 방통
·
조회수 59
·
5일전
중-대만 충돌 시나리오 / 미국의 경고 1
일상
소심한 동민
·
조회수 70
·
5일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3
일상
졸렬한 육손
·
조회수 80
·
5일전
인생 최악의 경험 했음 6
일상
배고픈 종보
·
조회수 197
·
5일전
뭔가 우울하네 3
일상
명예로운 동탁
·
조회수 107
·
5일전
난 투표 용지에 3
일상
침착한 종리비
·
조회수 140
·
5일전
한화야 1위 쟁탈해야지!
일상
간사한 조비
·
조회수 52
·
5일전
술 빨리 깨는법 없나요 2
일상
부상당한 양흔
·
조회수 66
·
5일전
내일 토론은 우리가 관심잇어할 얘기좀 했으면 4
일상
줄건주는 주연
·
조회수 178
·
5일전
룩삼닮았다는거 진짜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2
일상
배부른 사휘
·
조회수 142
·
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