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이거 보고 궁금한건데 너네가 엄마/아빠가 되고 아이랑 이런일이 있다면..

부유한 진란
05.12
·
조회 227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 | 인스티즈

 

이건 잘 풀린 케이스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애기가 나오지 않았고 엄마(혹은 아빠인) 나 혼자 터덜터덜 걸어나왔다면 어떨 것 같아?

아직 아이니까 엄마인 나는 머릿속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아직 철부지같은 나는 마음으로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걍 잘 밤에 만약 내 아이가 이런다면 난 어떨까 하고 궁금함

아이가 날 부끄러워한다거나 그럴때 난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이런거

댓글
소심한 조극
05.12
상처 받으면서 사는거지 그게 난 부모님이라 봐
성격에 따라 이해하고 넘기는 부모가 있는 반면 마음에 간직하는 부모가 있을거고
옛날에 한국인 부부가 미국에서 애낳고, 그 애가 결혼해서 한국말도 못하는 손주들이 있었는데 한국인 부부차 탈 때마다 냄새난다고 할머니 차 타고 학교가면 창피하다고 했었거든?
얼마나 상처였겠어 한인식당하셔서 어쩔 수가 없는데
그런데 걍 껄껄하면서 넘기시더라
그 아이들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여전히 잘 지내는거 보면 아이들도 자라면서 무의식적으로 깨닫지 않았을까? 노부부도 철 들때까지 이해해주면서 기다렸으니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우직한 응정
05.12
음 집에 가라는건 아니지만
아예 못오게하는 애들도 보는데
그 이유가 다양해요
특히 애들이 외모가 너무 뚱뚱하거나
못 안꾸며도 그러고
부모맘 찢어지는거죠
최고의 조무
05.12
싸가지 없는 새끼가 뒤질라고 운동회고 지랄이고 그자리에서 뒤지게 맞아야지
띠요옹당황한 이붕
05.12
진정해

😎일상(익명) 전체글

알바 첫 출근인데 3
일상
줄건주는 호충
·
조회수 155
·
05.13
어제 있었던 부끄러운 일 5
일상
안피곤한 장빈
·
조회수 153
·
05.13
카톡 테마 바꿈 2
일상
그릇이큰 정환
·
조회수 140
·
05.13
님들은 친구들이랑 주펄 얘기 한 적 있음? 15
일상
효자 육경
·
조회수 505
·
05.13
왕십리시절 영상 하나도 안봣는데
일상
효자 사의관
·
조회수 116
·
05.13
정자에 누워있는데 지상낙원이야 2
일상
시뻘게진 등승
·
조회수 125
·
05.13
그냥 오늘 날씨가 앞으로 이어지다 더 더워지는구나
일상
졸린 노식
·
조회수 113
·
05.13
우리나라가 확실히 유튜브 소비가 많네 7
일상
관통한 서성
·
조회수 247
·
05.13
오늘 저만 덥나요? 6
일상
부유한 장익
·
조회수 142
·
05.13
감기 걸릴 거 같을 때 뭐 먹어? 1
일상
활기찬 문호
·
조회수 110
·
05.13
위대한 뮤지선 100선이라는데 14
일상
온화한 가룡
·
조회수 215
·
05.13
매일 공부한다치면 하루에 몇시간까지 가능해?
일상
평화로운 유집
·
조회수 128
·
05.13
원시시대 짱구 2
일상
예의없는 하후형
·
조회수 158
·
05.13
인천 피부과 추천 해줄 분?! 3
일상
평화로운 오반
·
조회수 154
·
05.13
백화점 공식몰에서도 짝퉁 팔 수 있ㅇㅓ?? 2
일상
관통한 이밀
·
조회수 195
·
05.13
우후죽순 ㅅㅂㅋㅋ
일상
변덕스러운 손준
·
조회수 145
·
05.13
이런 알바 ㄱㅊ?? 1
일상
줄건주는 척기
·
조회수 145
·
05.13
출산율 자살율 서울집중 정치이념 세대갈등 남녀갈등 3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조곤
·
조회수 220
·
05.13
Go Thunderbolt!!
일상
우직한 하무
·
조회수 116
·
05.13
내일 백만년만에 KFC가는데 12
일상
분노한 하후존
·
조회수 180
·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