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이거 보고 궁금한건데 너네가 엄마/아빠가 되고 아이랑 이런일이 있다면..

부유한 진란
05.12
·
조회 233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 | 인스티즈

 

이건 잘 풀린 케이스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애기가 나오지 않았고 엄마(혹은 아빠인) 나 혼자 터덜터덜 걸어나왔다면 어떨 것 같아?

아직 아이니까 엄마인 나는 머릿속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아직 철부지같은 나는 마음으로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걍 잘 밤에 만약 내 아이가 이런다면 난 어떨까 하고 궁금함

아이가 날 부끄러워한다거나 그럴때 난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이런거

댓글
소심한 조극
05.12
상처 받으면서 사는거지 그게 난 부모님이라 봐
성격에 따라 이해하고 넘기는 부모가 있는 반면 마음에 간직하는 부모가 있을거고
옛날에 한국인 부부가 미국에서 애낳고, 그 애가 결혼해서 한국말도 못하는 손주들이 있었는데 한국인 부부차 탈 때마다 냄새난다고 할머니 차 타고 학교가면 창피하다고 했었거든?
얼마나 상처였겠어 한인식당하셔서 어쩔 수가 없는데
그런데 걍 껄껄하면서 넘기시더라
그 아이들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여전히 잘 지내는거 보면 아이들도 자라면서 무의식적으로 깨닫지 않았을까? 노부부도 철 들때까지 이해해주면서 기다렸으니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우직한 응정
05.12
음 집에 가라는건 아니지만
아예 못오게하는 애들도 보는데
그 이유가 다양해요
특히 애들이 외모가 너무 뚱뚱하거나
못 안꾸며도 그러고
부모맘 찢어지는거죠
최고의 조무
05.12
싸가지 없는 새끼가 뒤질라고 운동회고 지랄이고 그자리에서 뒤지게 맞아야지
띠요옹당황한 이붕
05.12
진정해

😎일상(익명) 전체글

살면서 존경하는 사람이 한명 있을까말까헌데 17
일상
상여자인 미당
·
조회수 333
·
05.13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3
일상
우직한 관색
·
조회수 158
·
05.13
부드러운 위스키 추천해주세요
일상
예의없는 사무
·
조회수 115
·
05.13
요즘도 가장 인기많은 직업이 전문직아야? 18
일상
간사한 조성
·
조회수 275
·
05.13
전주 바게트버거 개맛있당 3
일상
우직한 필궤
·
조회수 138
·
05.13
프세카 일섭하는 사람 있음?
일상
피곤한 곽회
·
조회수 115
·
05.13
여러분은 이러지 말아주세요 11
일상
호에엥놀라는 순음
·
조회수 345
·
05.13
같은 립인데 왜이리 달라보이지 2
일상
예의없는 곽마
·
조회수 134
·
05.13
씻기 귀찮다
일상
효자 국영
·
조회수 113
·
05.13
루핸진 ㅎㅇㅌ
일상
염병떠는 황보견수
·
조회수 117
·
05.13
플러리님 여친이 21살이구나 ㄷㄷ 5
일상
배고픈 순우경
·
조회수 432
·
05.13
낼은 알바갈때 도시락 싸가야겟다
일상
최고의 위막
·
조회수 136
·
05.13
제목낚시인줄 알았는데 3
일상
매력적인 좌자
·
조회수 191
·
05.13
곧 결혼할 약혼녀가 전 애인을 만남 4
일상
가식적인 장억
·
조회수 210
·
05.13
주펄 잠시 휴식기 가진데요 17
일상
평화로운 만위
·
조회수 990
·
05.13
ㅅㅍ)데블스플랜 시즌2 이렇게 만들거면
일상
명예로운 이규
·
조회수 192
·
05.13
한화 2부리그도 1등이라던대
일상
졸렬한 마휴
·
조회수 131
·
05.13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호화스러운 음식은
일상
그릇이큰 방덕
·
조회수 134
·
05.13
토요일에 썸남 만난다 1
일상
초조한 뇌공
·
조회수 158
·
05.13
강쥐 키우고 싶은데 12
일상
상여자인 서황
·
조회수 151
·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