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이거 보고 궁금한건데 너네가 엄마/아빠가 되고 아이랑 이런일이 있다면..

부유한 진란
05.12
·
조회 164

🚨어릴때 엄마한테 진짜 미안했던거🚨 | 인스티즈

 

이건 잘 풀린 케이스인 것 같은데

마지막에 애기가 나오지 않았고 엄마(혹은 아빠인) 나 혼자 터덜터덜 걸어나왔다면 어떨 것 같아?

아직 아이니까 엄마인 나는 머릿속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아직 철부지같은 나는 마음으로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걍 잘 밤에 만약 내 아이가 이런다면 난 어떨까 하고 궁금함

아이가 날 부끄러워한다거나 그럴때 난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이런거

댓글
소심한 조극
05.12
상처 받으면서 사는거지 그게 난 부모님이라 봐
성격에 따라 이해하고 넘기는 부모가 있는 반면 마음에 간직하는 부모가 있을거고
옛날에 한국인 부부가 미국에서 애낳고, 그 애가 결혼해서 한국말도 못하는 손주들이 있었는데 한국인 부부차 탈 때마다 냄새난다고 할머니 차 타고 학교가면 창피하다고 했었거든?
얼마나 상처였겠어 한인식당하셔서 어쩔 수가 없는데
그런데 걍 껄껄하면서 넘기시더라
그 아이들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여전히 잘 지내는거 보면 아이들도 자라면서 무의식적으로 깨닫지 않았을까? 노부부도 철 들때까지 이해해주면서 기다렸으니깐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우직한 응정
05.12
음 집에 가라는건 아니지만
아예 못오게하는 애들도 보는데
그 이유가 다양해요
특히 애들이 외모가 너무 뚱뚱하거나
못 안꾸며도 그러고
부모맘 찢어지는거죠
최고의 조무
05.12
싸가지 없는 새끼가 뒤질라고 운동회고 지랄이고 그자리에서 뒤지게 맞아야지
띠요옹당황한 이붕
05.12
진정해

😎일상(익명) 전체글

왜 우원박이 존경스러워지지?
일상
변덕스러운 순심
·
조회수 97
·
05.12
안성재님 영어잘하시네 5
일상
오히려좋은 미당
·
조회수 114
·
05.12
배달 시켰는데 3
일상
명예로운 환계
·
조회수 58
·
05.12
요즘은 신인을 범죄로 알려주네 5
일상
줄건주는 한복
·
조회수 155
·
05.12
10억만 있으면 조커따 8
일상
만취한 등양
·
조회수 73
·
05.12
러닝이 유행이라더니 진짜 많아졌다 4
일상
예의없는 가규
·
조회수 99
·
05.12
배달받아서 한참뒤에 먹는걸 본 버거킹 직원의 안타까움에 공감합니다 3
일상
가식적인 제갈근
·
조회수 92
·
05.12
팝콘 없는 팝콘 붕어빵 먹어봄
일상
명예로운 원서
·
조회수 40
·
05.12
출산율 반등!! 7
일상
졸린 조잠
·
조회수 136
·
05.12
뭉탱이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일상
피곤한 조협
·
조회수 42
·
05.12
뚱뚱한 친구가 보디빌딩 시합나간 일반인 사진가져와서 2
일상
상여자인 등황
·
조회수 101
·
05.12
정국의 월화수목금토일 노래 듣고 궁금한 점… 5
일상
부끄러운 종소
·
조회수 98
·
05.12
요즘은 카톡 프로필 보는 것도 조회수 뜬다며? 10
일상
염병떠는 손량
·
조회수 156
·
05.12
아 내가 예민한건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킥보드 타는 사람들 왜케 열받지 13
일상
행복한 신창
·
조회수 141
·
05.12
난 운동 너무한 사람보다 권상우정도가 딱 좋음 9
일상
배부른 순연
·
조회수 143
·
05.12
이번달에 2키로 쪄버림.. 5
일상
초조한 뇌박
·
조회수 80
·
05.12
치킨무가 많이 야박해졌어 3
일상
가식적인 노번
·
조회수 78
·
05.12
와 고소공포증 미쳤다 3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채양
·
조회수 84
·
05.12
몸 정상화를 위해 한끼 닭다리살 시켰다 9
일상
배부른 조극
·
조회수 77
·
05.12
세대혐오 성별혐오에 이어 모솔혐오까지 14
일상
배고픈 장온
·
조회수 174
·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