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른사람이 부럽다는말에 이런 속뜻이 있다고봄
05.11
·
조회 203
진짜로 뭘 먹어도 살이 안쪄서 깡마른 사람이 부럽다는건
그 몸이 아니라 걍 마음껏 먹을 수 있는게 부러운거인듯
뚱뚱한 몸도 물론 보기 안좋지만 깡마른 몸도 되고싶어하진 않을거 아냐
여자든 남자든 비슷할거 같아
물론 뚱뚱한 자기 몸보다 깡마른 몸이 더 되고싶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미적 기준이 건강하지 못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댓글
부끄러운 하후존
05.11
먹는 즐거움
명예로운 사마염
05.11
깡마른 걸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서
마냥 맞다고는 못하겠다만
좋은생각임
졸린 관로
05.11
모태마름으로 살좀 찌고싶다는 생각많이 하는데 체질도 체질인데 음식에 접근방식이 좀 다른듯 ㅋㅋ
가망이없는 마원의
05.11
맘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부러운 거지. 왜냐면 그런 먹는 즐거움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그 만큼이나 쪘을리가 없으니
시뻘게진 원희
05.11
장단점이 다 있어
나도 마음껏 먹어서 엄청 좋은데
사람들이 너무 말라보인다고 웨이트 좀 하라고 그럼 ㅋㅋㅋ
😎일상(익명) 전체글
지금 약간 졸린데 어쩌지
4
남친이 셔츠 두개 이상 단추 풀기 vs 단추 다 채우기
4
시험 5일 남았는데 유튜브랑 익게 너무 재밌어
1
줠라 회피하고싶다
4
동네 마실 갈때마다 담배냄새 때문에 죽겠다
2
결국은 논리에서 흡연자가 지잔슴~
2
테무에서 산 반팔 맘에 든다 ㅎㅎㅎㅎ
4
위고비 맞아도 배는 고파
1
장거래 연애중인데
6
일요일 밤 야식먹고싶다
4
야식 냉동 핏자 뭐 먹을까
3
침붕이 보유 향수 소개
5
유명한 빵집 몇군데 갔다왔는데 차마 못사겠더라
2
옷 잘입고 싶은데
2
전쟁나서 징집명령 나면 입대할 거임?
20
테무에서 이건 꼭 사야대 하는거 있어?
3
오늘 걸어다니다 웃겨서 찍은거
4
내가 성격이 좀 예민한 걸까? 이상한 걸까?
12
조롱 과 성대모사 사이 어딘가의 개방장
고기고기고기 찌개 완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