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05.11
·
조회 56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이 식당에서 먹어 본 사람 있어?
2
그런데 변호인들이 재판관한테 대들면
3
1초전 글은 닉이보인다고???
2
테무에서 쇼핑했어
11
스벅 금지 닉네임!!
14
냉동제품시간차로 시켰는데 오늘 두개다오네
7
비타민씨 먹다가 사래걸려서 타지리처럼 뿜었다
2
메박 리클라이너 맛들리니까
4
이상하게 부장님만 없으면
3
텐션 자체가 일정한 유튜브만 주로 찾게 됨
5
기안님 전시회 하려나보다
3
이두삼두 그만해야게따
6
님들 산리오 총선 교동이 1->3등으로 밀려났다네요
4
맥세이프 카드지갑 사고싶은데 보통 어디서 사?
4
책임
2
강릉 급발진사건 운전자 1심 패소했네
5
유튜브 또 지랄했네
1
맥세이프 케이스는 왜 쓰는거야?
5
요아소비 빠따정
6
어제 소품샵 가서 교동이 잔뜩 들여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