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7일전
·
조회 46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헷갈리는 영어 발음
1
진짜 악질이면
3
처갓집 먹어야지
2
그런데 익게는 왜
10
편의점 알바하면서 놀랬던 거
2
이거 진짜 검경공, 셋 다 수사해야 한다
달걀 누이 벌써 10만 달성했구나?
3
장마철 크록스 ㄱㅊ?
10
변호사 관두고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게 된 사람
ㅋㅋㅋㅋㅋㅋ 서문시장 지나가면서 혼잣말 했는데 영업멘트에 놀람
1
음성 메모 좋네
이제 진짜 스타벅스 그만가야겠다.. 별적립이 최소 천원이였는데 3천원으로 올리네
4
뉴 시즌 닥터는 네 명뿐입니다
7
누구 치실 있는 사람
4
나이를 옆에다가 적어?
1
마크로 타디스 모드 하고 싶다
2
실패한거 아닌가 싶은 지하철 공익 광고
교통사고 나서 보험으로 한방병원 처음와봤는데
3
닭가슴살 추천 좀
4
슬리핑 지미 생각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