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7일전
·
조회 42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타짜 짝귀 아저씨 이름
이거 너무 망상인지 구분좀
4
윤태진 이미 열애중인 거 모르는 애들도 있네
4
왜 우원박이 존경스러워지지?
안성재님 영어잘하시네
5
배달 시켰는데
3
요즘은 신인을 범죄로 알려주네
5
10억만 있으면 조커따
8
러닝이 유행이라더니 진짜 많아졌다
4
배달받아서 한참뒤에 먹는걸 본 버거킹 직원의 안타까움에 공감합니다
3
팝콘 없는 팝콘 붕어빵 먹어봄
출산율 반등!!
7
뭉탱이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뚱뚱한 친구가 보디빌딩 시합나간 일반인 사진가져와서
2
정국의 월화수목금토일 노래 듣고 궁금한 점…
5
요즘은 카톡 프로필 보는 것도 조회수 뜬다며?
10
아 내가 예민한건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킥보드 타는 사람들 왜케 열받지
13
난 운동 너무한 사람보다 권상우정도가 딱 좋음
9
이번달에 2키로 쪄버림..
5
치킨무가 많이 야박해졌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