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6일전
·
조회 36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난 야구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1
야구 어쩌다 좋아하게 됐어?
6
이게 품절 나네
3
에버랜드에서 태어나고 싶다
2
베개솜 너무 누래져서 버릴까 하다가 세탁기로 삶아봤는데
5
한화팬 보시오
7
내가 원래 옷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맘에 드는거 하나 사니까
3
도서관 연체는 해결방안이 없는거임?
18
영화 추천해주라
10
결국 냉부해 홍보 기사
3
결국 직원 잘랐더
5
상어가 가재한테 물렸네
1
이번주는 네네치킨 만원할인이야
10
나는 진짜 스몰토크 못하는듯
13
약 1시간 뒤 뱅온~
3
바닐라 쉐이크 vs 오레오맥플러리
3
동물 배변훈련 해본사람잇어???
11
너에게 닿기를 이거 메이저 노래였어? 지금 빵 떴잖아.
5
갈로아님 목격 후기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