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난 버스가 내 방이었어
05.11
·
조회 124
집이 개 작아서 밤 시간 아니면 잠을 못잤단 말이지
안방이 거실이자 식탁이라서 피곤해도 잘 수가 없었어
지랄하는 아빠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그래서 마을버스 종점서 타고 2시간동안 낮잠도 자고 혼자있는 시간도 보내고 그랬음
지금은 독립하고 나 자고싶을 때 자고 거실서도 눕고 내 침대서도 눕고 옷방서도 눕는다
결론 : 눕는거 최고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와 이게 그거구나
7
운동 쉬는날엔 단백질 챙기기가 힘들어
1
알바 첫 출근인데
3
어제 있었던 부끄러운 일
5
카톡 테마 바꿈
2
님들은 친구들이랑 주펄 얘기 한 적 있음?
15
왕십리시절 영상 하나도 안봣는데
정자에 누워있는데 지상낙원이야
2
그냥 오늘 날씨가 앞으로 이어지다 더 더워지는구나
우리나라가 확실히 유튜브 소비가 많네
7
오늘 저만 덥나요?
6
감기 걸릴 거 같을 때 뭐 먹어?
1
위대한 뮤지선 100선이라는데
14
매일 공부한다치면 하루에 몇시간까지 가능해?
원시시대 짱구
2
인천 피부과 추천 해줄 분?!
3
백화점 공식몰에서도 짝퉁 팔 수 있ㅇㅓ??
2
우후죽순 ㅅㅂㅋㅋ
이런 알바 ㄱㅊ??
1
출산율 자살율 서울집중 정치이념 세대갈등 남녀갈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