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엘리베이터 점검중 뜸(관리 사무소도 모름)
05.11
·
조회 175
전화는 해둔 상태인데, 밑에서 배달음식 2봉지 식어가는 중
(사실 하나는 집에서 끓여 먹는거라 엄밀히 말하면 하나만 식어가는 중)
엘리베이터 자기들이 만져보고 안되면 전화 해서 업자 부른다는데
내려가서 가져올라니 까마득하네…
한때 127kg(직박이형무게)까지 쪘다가 119kg 현재 내려가는 중이긴 한데
주말 치팅데이떄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아 근데 치팅 데이긴 해도 하나는 부대찌게라 계속 놔두고 먹을거고 하나는 도시락이라 끼니당 하나씩 먹을거라 그렇게 치팅도 아님, 나물하기 귀찮아서 한솥에 비빔밥 시킨거라… 사실 다 식어도 상관 없는거라 엘리베이터 고쳐질 때까지 기다리고 싶긴 한데… 정말 고장이 있는데 억지로 운행 하다가 떨어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라)
댓글
배고픈 팽구
05.11
다이어트 중에는 도시락도 치팅이야...
뇌절하는 우수
05.11
콜록 콜록 뒤질거 같다...
꼭데기 층에 살아서...
내려갈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올라올 떄 중간에 3번 쉼
가망이없는 해니
05.11
바로 업체 부르지 왜 자기들이 먼저본다 그러지
어차피 모르는데
뇌절하는 우수
05.11
불렀데...
아x 진짜 안내 방송이라도 했으면 안 시켰을 텐데
개늠의 시끼들 아직도 안내방송 안하네
가망이없는 해니
05.11
ㅋㅋ 근데 누가 전화 안해주면 관리실도 몰러~ 나도 관리실 일하능데 안내방송 안허깅해
내용이 어떻든 간에 자주하면 욕날라와가지고
@뇌절하는 우수
배부른 양표
05.11
몇층이야?
뇌절하는 우수
05.11
15
근데 이거 올라오면서 느낀 건데, 하루에 한번씩만 해도 살 엄청 빠지겠다...
배부른 양표
05.11
ㅋㅋㅋ 운동 빡세게 하네..
무릎 아프면 쉬엄쉬엄 올라가
@뇌절하는 우수
뇌절하는 우수
05.11
무릎이 아니라 심장과 폐가 아파
@배부른 양표
예의없는 비시
05.11
15면 설렁설렁 다녀올 만하네
뇌절하는 우수
05.11
위에도 썼지만 이제 119키로야 빼는 중이라 적게 먹어서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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