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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웃긴일있었음

명예로운 문추
05.10
·
조회 95

시어머니 친구가 나를 한달에 한번씩 봐야한다면서

(내가 임직원 권한으로 나이키를 좀 싸게살수있음)

내 연락처를 달라고했다고함

 

근데 그자리에있던 모든 시어머니친구분들이

해당 발언을 하신 친구분을 집단폭언했다고함

 

니가뭔데 어쩌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뭐라고하니까

 

야! ㅇㅇ이(나)가 나 좋아해!! 하면서

소리치니까

 

니가 그걸 어캐아냐면서 또 집단 폭언 당하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잘 컷해주셔서 다행

댓글
매력적인 이회
05.10
문추야 나 안량인데 카본화 하나만
명예로운 문추 글쓴이
05.10
이회게이야..
충직한 우송
05.10
시어머니는 별 말씀 안 하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로운 문추 글쓴이
05.10
시어머니도 ㅋㅋㅋ 야 걔는 나도 싫어할수있는데 니가뭔데 좋아한다 만다야 이러셨다고 ㅋㅋㅋ 좋으신분임
충직한 우송
05.10
문추야 어머니한테 젊은이 템으로 바막 하나 찔러 드려라
@명예로운 문추
하남자인 노숙
05.10
ㅋㅋㅋㅋㅋ어머니 재밌으시네
(나 운동화 하나만...)
@명예로운 문추
변덕스러운 전단
05.10
얼마나 싸게 살 수 있어???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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