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6
05.10
·
조회 214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이번 대선은 무효표 던질거임
24
게시판 또 정리했구나
3
사용자 더 빠져라~ sktㅋㅋㅋㅋ
3
탈모 검사 받으러 간다
6
정치 뉴스 투척
2
지피티가 좋은점은
4
gpt 활용하기
4
하나 둘 셋
5
거의 모든 판단을 gpt한테 맡기고 있음
5
이거 지를까?
7
토오루 볼사람
2
지성두피맨의 헤어식초 일주일 사용후기
6
예전에 참관인 알바 했었는데
9
꿈속에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낀다면 그건 진짜일까 착각일까
9
이놈자식
4
야!!너 진짜 나빴다!!
1
님덜 채식주의자가 영화로 나오면
5
캣휠
앞으로 쫄쫄 굶겠다...
1
주식하는사람은 왜 일희일비함?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