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6
05.10
·
조회 225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비 오니까 칼국수 땡기네
요즘 옷들이 왜 다
내동생 전남친이랑 사주봤는데
2
알바 가기전 마라로제 떡볶이 먹을려고
비오면 어두워지잖아
전여친 강아지 보고싶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남자들은 원래 이럼?
22
비오면 싫다던 어른들 말이 실감나는 나이
8
비 진짜 개싫다
1
옆자리 직원 진짜 미치겠네
5
웨딩홀 기물세척?설거지? 알바해본사람있음?
5
큰거온다
운동갈까.. 간단하게만 하고 올까
5
난 억단위 돈 생기면
2
와 퇴근길 지하철 타자마자 앉는 경우는 없는데
3억 생기면
2
copilot이라는 ai 기능 언제 깔렸데? 윈11
3
시)아 오늘도 망했구나
우리나라도 사람 죽이고도 티비에 나오던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