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6
05.10
·
조회 215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들어오면 개돼지
3
집에 컴퓨터 없고 스마트tv만 있는데 스위치 가능?
5
요즘 계속 일찍 눈뜨네
5
자고 일어나니 스위치2 당첨 ㅊㅊㅊ
1
이거 진짜 내 번호 잘못 올린건가?
5
최고민수님의 도시 후쿠오카 잘 아시는 분?
6
미국주식 조정이 온다면 불타기로 가야겠다
나스닥 지금 비관론자들 마저도 8월까지 롱으로 보더라
미국-사우디, 1,420억 달러 무기 협상
와 바스크 옴이 나무위키 검색 1위네
1
Fuck marry kill
닥터의 재생성 줄어든 거 아님?
데블스플랜 시즌1 지금 보는중
2
고윤정배우랑 김지원배우랑
9
나주 평야 발바리 치와와
1
텀블러 추천 받아요
5
웹소설 자까의 표지고민..
11
나 지금 로제떡볶이가 먹고싶어
6
앞다리살 김치찜 너무 맛있다
1
하루만 더 기다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