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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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
조회 203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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