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6
6일전
·
조회 192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이거 썸인지 확인해주라...
2
대선 재밌게 돌아가네
8
모비노기덕에 야작생활 즐거움
3
리부트라고 성우 그대로 쓰는게 좋은게 아니네
ㅎㅎㅈㅅ
1
현재글
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5
나는 먹갈들을 증오한다.......!
3
동파육에 대한 기억
3
예쁜 여자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2
어릴때 이 소세지 계란에부쳐먹는걸 진짜조아햇슴
8
오늘 익게에 글 많이 썼다
1
아 라프텔 결제하지 말걸
6
마음이 아프다
2
남자들은 즉석밥 이런거먹어? 오뚜기밥큰밥
17
내가 있던 부대는 버디언 나왔을때 딱히 불만 없이 다 잘먹었던거 같은데
12
아무거나 물어보시오
29
요즘 녹차 인기가 없나
8
가끔은 계란옷 입힌 분홍소세지가 땡긴다
3
익게 닉이 보이는 상황에서 재밌는건
4
탈모게에 글 올려보라고 한 익명아 너무고마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