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성추행 당했다던 사람인데
6
05.10
·
조회 219
결론부터 말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셨음.
엄마 통해서 들어보이까 평소에도 그 남자애가 정말 뜬금 없는 타이밍에 멍을 때리거나 대답을 안하기도 해서 선생님이 평소에도 정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좀 사회적으로 많이 결여된 느낌?)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자리도 따로 앉고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한다고 하셨고, 부모님은 내일 마저 이야기 하자고 하셨음요~~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하니까 봄 기분 많이 나아짐.. 아직도 그 남자애의 손 감촉이 느껴져서 좀 많이 주옥 같긴 한데..^^
그래도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다 고마워잉~~
댓글
😎일상(익명) 전체글
첨밀밀
오늘 헬스장에 있는 사우나 이용함
비 장난 아니네
흐엉엉 공부하기 실어엉 하라ㅏ하가가앓
인사과 관상이 있지 않냐?
노래듣고 감정전달이 잘되서 운거 첨이야
2
날이 최악이다
2
만화방 가는중
5
기사 신고 기능 없나?
8
아이브 팬잇음?
3
이것도 해명해야 하나?
5
비비큐 황올이랑 뭐 마시지
4
에어컨 청소
빠끄 is back!!
간사이 공항 가는 열차 야랄났다ㅋㅋㅋ
4
오늘의 미국 찌라시
1
내 이상형임
ㅋㅋㅋㅋㅋ아싸 유비다~!
1
My World fell apart yesterday
1
요즘 초딩들 맵다ㅋㅋㅋ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