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네요
1
05.09
·
조회 121
1년 반? 정도 넘게 좋아하던 분이 계시는데
인스타며 카톡 프사며.. 누가봐도 동성이 찍어준건 아닐거같은 사진에도
커플인걸 대놓고 티를 안 내시기에 그러려니 하던 중..
오늘 퇴근길에 남자분이 어깨 동무를 하며.. (커플링 낀 손이 보이더군요) 홀연히 지나가더라구요.
그 후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이런 속상한 마음을 누구와 이야기해야할까, 슬픔은 나누지 말라는 착맨님의 댓글을 알지만서도 괜시리 글을 남겨봅니다
댓글
행복한 원희
05.09
오히려좋아 딴사람 좋아하러 가자

가난한 가충
05.09
골키퍼 있다고 골안드가는거 아님
호방하게 조조의 마인드로 접근 ㄱ
띠요옹당황한 전상
05.09

가난한 가충
05.09
@띠요옹당황한 전상

하여자인 번건
05.10
이게 맞다 결혼한 것도 아닌데 뭐 어때
배고픈 유현
05.09
온화한 대릉
05.10

😎일상(익명) 전체글
이거 먹을 수 있는 버섯이었나
7
아진짜 배달 오배송짱나네
1
다이어트중 드디어 비만에서 과체중의 영역으로 들어옴
4
요즘 가스레인지도 건전지 들어가?
5
이런 경험 있냐
5
아오 씻어야 되는데 왤케 귀찮음
3
토마토 활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
10
베이비붐 세대는 저승 갈때도 고생이네
6
단국대는 인서울이니 아니니?
6
외롭다
땅데드 5세트 했어
6
아씨 갤탭 침대 위에 거치해놨는데
3
렉카 익게: 배우 이혼
4
결혼상대 외모가 중요한 이유
11
왜 요즘엔 마이클 잭슨 같은 가수가 없냐?
16
이 마음은 뭘까.
2
못생긴 건 언제나 새롭고 신선해
3
오늘 개웃긴일있었음
7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공방전
난 잘생긴 여자 좋아함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