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네요
1
05.09
·
조회 93
1년 반? 정도 넘게 좋아하던 분이 계시는데
인스타며 카톡 프사며.. 누가봐도 동성이 찍어준건 아닐거같은 사진에도
커플인걸 대놓고 티를 안 내시기에 그러려니 하던 중..
오늘 퇴근길에 남자분이 어깨 동무를 하며.. (커플링 낀 손이 보이더군요) 홀연히 지나가더라구요.
그 후부터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이런 속상한 마음을 누구와 이야기해야할까, 슬픔은 나누지 말라는 착맨님의 댓글을 알지만서도 괜시리 글을 남겨봅니다
댓글
행복한 원희
05.09
오히려좋아 딴사람 좋아하러 가자

가난한 가충
05.09
골키퍼 있다고 골안드가는거 아님
호방하게 조조의 마인드로 접근 ㄱ
띠요옹당황한 전상
05.09

가난한 가충
05.09
@띠요옹당황한 전상

하여자인 번건
05.10
이게 맞다 결혼한 것도 아닌데 뭐 어때
배고픈 유현
05.09
온화한 대릉
05.10

😎일상(익명) 전체글
앞으로 주식 왔다갔다 많이 할 것 같은데
1
히히 간만에 7시에 일어남
‘호들템’ 이거 컨텐츠 했음?
2
ㅋㅋㅋ 이런거 웹소설로 나오면 잘되겠다
1
포뇨 포뇨 포뇨
2
내가 이상한 건가
9
이 게임 되게 잔인하네
4
정체가 대체 뭐야?
짜장면 먹고 싶다...
2
넷플 인플루언서 이제야 보는데
아영이 예쁘자낭
침착맨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면 어떨까
4
먹고공부하면 졸린디
이러니까 더 교체하고 싶어
2
나는 사랑손님과 어머니 책 너무 어릴때읽엇어서
2
주현영vs지예은vs김아영vs윤가이
2
카스타드 에프에 180도 4~5분 돌려먹어보셈
2
홍어는 진짜 맛이궁금해
16
공부가 칼로리소비 꽤 많이되나?
10
대학 전공과 현재 직종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