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 원장님이 나 걱정하시더라
05.09
·
조회 147
왜 전기일을 하려고 하냐고 하시면서 문제를 부딪혔을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몸도 튼튼해야 한다고 걱정하시더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고치고 해야한다는데 내가 약해보인대
열심히 하고 공부도 곧잘 하니까 사무일쪽으로 취업해보는거 어떠냐고 그러시는데
내가 보기엔 자격증 몇개 가지고 작은 사무소 취업에서 사무일 하느니
전기일이 더 비전있는거 같아서 준비하거든 경력 잘 쌓으면 연봉도 다를테고 정년없이 일하고 하니까
좀 걱정되긴 한다.. 거친 환경에서 거친 사람 만나서 일할 확률이 높은데 내가 막 싹싹하게 일배우는 일머리 있는 타입은 아니거든
오지게 깨지겠지.. 그래도 먹고 사려면 어쩔 수 없다
댓글
졸렬한 독발수기능
05.09
현장에서 일하다가 사무실 들어갈수도 있지 않을까잉??
열심히 사는 청춘 너무 멋있다
가난한 장간
05.09
현장에서 전선만지고 이런일만 있는건 아니긴해 서류업무 주로 하는 직무도 있긴한데 좀 잘 풀려야할거 같아
초조한 서소
05.09
무조건 전기지
가난한 장간
05.09
전기 좋지 잘되면 기술사도 공부하고 따서 잘먹고 잘살아야지
관통한 장무
05.09
위험한 만큼 버는거지. 나도 어쩌다가 전기 설비?류 설치하는거 해봤는데 무섭긴 하더라..
가난한 장간
05.09
무셔
우직한 이감
05.09
전기가 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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