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검사할때 상처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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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
조회 130
저번주에 담배 사는데
사장님이 민증 좀 봐야겠단거임
(20대 초반인데도 평소에 검사 잘 안했음..)
그래서 히히 민증 여기요 하면서 보여드림
근데 내가 민증 찍을때보다 한 20kg 증량 상태여서
사장님이 아이고 어쩌다…이러시는 거임
(토씨 하나 안틀린 워딩)
그래서 난 눈물을 머금고 웃으며 담배 사고 집으로
도망쳤음..(단골 편의점이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고
다음번엔 다이어트 성공 글로 돌아오겠다능~
댓글
행복한 양의
05.09
세화니..?
활기찬 원서
05.09
아이고....
졸렬한 위연
05.09
이모할머니와 사장님의 걱정은 강력했다!
행복한 독발수기능
05.09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가 살이 찌게 됐는지 내가 민증 검사 받게 되는지이이~~
활기찬 원서
05.09
와 진짜 ㄹㅇ 아재임 진짜로 ㄹㅇ 아재
호들갑떠는 팽양
05.09
알아듣는 너도 아재임ㅋㅋㅋ 물론 나도
@활기찬 원서
행복한 독발수기능
05.09
20대인걸
@활기찬 원서
졸렬한 위연
05.09
ㅋㅋㅋㅋㅋ
@활기찬 원서
시뻘게진 채양
05.09
진짜 웃기네 ㅋㅋㅋ 모르는사람도 걱정해줄정도니
졸렬한 위연
05.09
이걸 웃어야돼 울어야돼~
매력적인 이붕
05.09
지인이 아니더라도 걱정스런 반응이 제일 와닿는가보구나
얼른 성공후기로 돌아와잇
졸렬한 위연
05.09
응원 감사하다..
온화한 만병
05.09
상처를 추진력으로 다이어트 고
졸렬한 위연
05.09
렛츠 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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