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98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오늘 머지게임 광고하셨군요
나 폰위고비 맞음
타짜 짝귀 아저씨 이름
이거 너무 망상인지 구분좀
4
윤태진 이미 열애중인 거 모르는 애들도 있네
4
왜 우원박이 존경스러워지지?
안성재님 영어잘하시네
5
배달 시켰는데
3
요즘은 신인을 범죄로 알려주네
5
10억만 있으면 조커따
8
러닝이 유행이라더니 진짜 많아졌다
4
배달받아서 한참뒤에 먹는걸 본 버거킹 직원의 안타까움에 공감합니다
3
팝콘 없는 팝콘 붕어빵 먹어봄
출산율 반등!!
7
뭉탱이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뚱뚱한 친구가 보디빌딩 시합나간 일반인 사진가져와서
2
정국의 월화수목금토일 노래 듣고 궁금한 점…
5
요즘은 카톡 프로필 보는 것도 조회수 뜬다며?
10
아 내가 예민한건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킥보드 타는 사람들 왜케 열받지
13
난 운동 너무한 사람보다 권상우정도가 딱 좋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