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87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솔직히 차 문콕하게 하는게 맞다
3
3
헉 오른다
2
2
유리잔에 얼음넣고 시원한 콜라 담아마시는거
2
2
고레에다 단편 신작 좋네
아슈크림 먹다가 목 찔릴뻔
2
2
짝남 깰 때
4
4
요즘 유행어 어렵다
3
3
너네도 마음에 안 친하거나 별로인 사람한테 카톡 오면 답장하고 그냥 채팅창 나가기 하고 그럼?
6
6
택배 반송 수거 부업하는데
2
2
뭐여
피싱 방지 서비스 쓰는사람 있음?
2
2
남친이나 여친 깨는 순간은?
9
9
죄송합니다
4
4
방송보고 유튜브에 타요님 검색했는데 ㅋㅋㅋㅋ
1
1
신기해!!!
M1 아이패드 노션 잘 돌아감?
2
2
고죠 사토루 vs 차오즈
2
2
앞으로 오리고기도 사다 궈먹어야징
2
2
청약통장질문
5
5
오빠 나랑 아기 가질래?
3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