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91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와 케인햄 진짜 대단하다
시리얼이 격하게 먹고싶은 날이다
1
인공지능고등학교도 있네
1
사골떡만두국 먹을거임
1
아프지마
1
안 도망치고 했다
2
주말되면 글 리젠 줄어든다는건 결국 다들 익게 안하고 뭘 한다는거잖아
8
붕싸 맛 새로 나왔네
5
여기 헬창분들 있으심?
12
지친 하루를 달래주는 시원한 콜라
2
문어마녀가 이렇게 만들었지 노래 제목 아는 사람?
결혼한 전여친 또 톡왔네
14
11연승인가
1
오너 많이 아픈가보다
딮기 원래 잘하지 않았나?
1
일반인 인스타 사진 캡처하는거 불법임??
8
심심한 사람
1
나보고 경계선지능이라는데 뭐라는거야?
25
요즘 뉴스가 제일 재밌음
3
하 어톤먼트만 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