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00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입장문이 장난이야?
20
약 2시간 뒤 뱅온~
1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 때문에 주식 미쳤네..
와 오늘 진짜 할 일 없네
6
집다치웠는데 샷시 공사 미뤄졌다
가자지구, 지난 24시간 100명 이상 사망
2
동생이 저한테 데이식스 성진 닮았다는데
5
전쟁할 이유가 없는 세계
1
우재쿤 이거 원본영상뭐임?
3
위고비를 맞은 스프링필드의 사람들
엔비디아 이렇게 복구를 했는데도 음전인 사람들은..
4
후
1
앞으로 주식 왔다갔다 많이 할 것 같은데
1
히히 간만에 7시에 일어남
‘호들템’ 이거 컨텐츠 했음?
2
ㅋㅋㅋ 이런거 웹소설로 나오면 잘되겠다
1
포뇨 포뇨 포뇨
2
내가 이상한 건가
9
이 게임 되게 잔인하네
4
정체가 대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