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17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신생아 특례 대출 원래 오래 걸림???
저 분은 왜나온거지
8
왜 주말만 되면 날씨가 이 모양이냐
배달의 망구
일반인 축구 말인데
3
데블스플랜 3주차 리뷰마저 좀 그렇네
3
나 테라리아 방송은 안보거든?
6
토론보는데 한 분은
6
가자지구 원조 물자 배분 시작
1
이 멘트 철없어보여? 회사 쉬게 맨날 탄핵됐으면 좋겠다
12
요즘 제일열받는 컨텐츠
5
병아리콩 너무맛잇다
룩삼 닮은분 한결같아서 재밋네 ㅋㅋㅋ
4
롯데가 이겨야 해!!!
1
젠타 귀여웡
1
이게 토론이야??..
5
락페 예매했다 히히
2
주말 된다고 또 비 오네
아이고 룰도 모르시네
1
나 네거티브 너무 싫어 진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