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57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공부 추천 좀
페퍼톤즈는 붙임인가요?
1
1
이어지는 것
gpt한테 점심티어 물어봤는데
1
1
와자뵹 월급 들어왔다
1
1
우리팀 올해 일거리가 없어
5
5
경쟁자를 도와주는 라이더
회사에서 점심 안 먹고 쉬었는데 멘보샤 적선 받았어
4
4
아으 낮잠 자면서 땀을 너무 흘렸어
4
4
페퍼포츠는 불임인가여?
2
2
페퍼포츠는 불임인거야?
10
10
딱히 살맘없었는데
2
2
생구 말이야 이거 남초 커뮤에선
6
6
와자뵹 약속 취소됨
속시원할 예정
원희는 여신임 ㅇㅇ
3
3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사는거에요?
1
1
진성 해축팬들보면 나도 깊게 빠져보고싶음
6
6
길거리에서 보면 장원영이 압도적 0티어네
4
4
중늙은이 진짜 파괴적인 단어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