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37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칭찬은 기억에 오래 남는 거 같아
3
우울증 도져서 쓰레기 잔뜩
7
추리가 주제인 미국 영화볼때 어이없는거
3
저녁에 잠깐 자고왔더니 이념갈등 이런게 문제가 아닌듯
2
옷 사는데 돈을 다 쓰는듯..
5
지피티가 나 남자래
2
대추방울토마토 왤케맛잇음?
2
와 생체시계 무섭디
1
얼마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5
로스트아크 접을때 현금 300정도
3
챗지피티가 나 이렇게 생겼대
2
요즘 호들갑 떠는 음식 혹은 문화 뭐있음?
6
확실히 라면 스프는 면이 있어야 돼
5
와 방금 게임 이겼는데 도파민 미쳤다
5
2019년 데뷔 걸그룹 있지 빼고 다 해체됐네
12
빠니 곽을 외모대결 붙엿다는게 아직도 안믿겨
9
화 못내는 체질..이라 괴롭다
5
레전드 애교
3
아니 울면 죽여버립니다가 진짜였어?
5
군필분들 이 질문 왜 악마 질문이에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