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아까 퇴근길에 묘한 감정 느낌
05.09
·
조회 138
11시 40분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데 술취한 아저씨들도 있고 술취한 학생들도 있는데
어떤 대학생 귀에 줄이어폰 끼고 손에 카네이션화분 들고 (가격 5천원 붙어있는거 뒤에서 보였음) 집가는거같은데 기특해보였음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늦은 시간에 부모님줄 꽃을 챙겨서 집으로 향한다는 자체가 엄청 좀 멋있어보였음
댓글
가망이없는 제갈량
05.09
어버이날인줄 지금알았네..
온화한 유봉
05.09
와우
😎일상(익명) 전체글
침순이들아 내가 저번에 회사 다른부서분한테
8
8
설거지 해줄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9
9
내 남자친구
2
2
노랑통닭 먹고싶군
15
15
전 쌤 존경했습니다
2
2
내일이면 드디어 그 날이네
1
1
줌 마이크끄기 카메라끄기 고정 있었으면좋겟어
7
7
탄수화물로 먹부림하고싶다
7
7
윗집 층간소음 말해도 안 들어쳐먹어서
수성의 마녀
2
2
오늘 고양이 봣어
3
3
나도 내 방 뷰
2
2
내 방 뷰 개쩜
1
1
내가 뿌리는 향수 의인화한거야 뭐게
6
6
주차하는데 시선이 느껴짐
3
3
에그타르트 넘 맛있어
2
2
나 수초 심은거 봐바
6
6
나의 큰 바램은
2
2
날 더워지니까 헬스장 사람 많아졌다
4
4
헐랭 동덕여대 고소 철회했네
8
8
